청년을 위한 관계소통 워크숍


동그라미 소개

동그라미 관계소통 워크숍입니다.


청년워크숍 동그라미는

'감정'에 초점을 맞추는 과정입니다.




내가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를

알아차리는 것은 2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나의 지금 상태를 알아차리는 것"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아차리는 것"






[나의 지금 상태]를 알아차린다는 것은

1인칭 시점에서 3인칭 시점으로

시점을 변경하는 것입니다.



3인칭 시점으로 나를 바라보는 순간

그 상황과 나의 간극이 생기죠.

이 간극을 우리는 '여유'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어떤 자극에 우리가 사는 동안 만들어놓은 

나만의 자동시스템으로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그 간극을 통해서 여유있게 반응할 수 있죠.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아차린다는 것은

조금 더 깊은 차원에서 나를 이해한다는 것입니다.


나는 친구와 잘 지내고 싶고

친구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에 올라온

서운함, 답답함, 화를 표현할 때

소리지르고 짜증내고 비꼬며

'다신 보지 말자'와 같이 말할 때가 있죠.


오히려 더 멀어지게 하는 표현들을 

우리는 아무렇지도 않게 선택합니다.


이처럼 잘 알아차리지 못하면

내가 원하는 것과 정반대의 

결과를 향해 걷고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떤 감정이 나한테 올라왔다는 것은

내가 나에게 보내는 신호와 같습니다.

내 감정은 주변 환경이 아니라

나의 욕구에 따라 달라집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 충족되었을 때는

우리는 긍정적으로 느껴지는 감정을 느끼고


또는 내가 원하는 것이 좌절되었을 때

부정적으로 느껴지는 감정이 느낍니다.



내가 느끼는 감정을

상대의  탓, 상황의 탓, 내 행동의 탓처럼

외부로 인해 변하는 것으로 해석하지 않고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차리는 신호로 해석한다면


내가 무엇을 원하는 지를 분명하게 알고

그 Needs를 이루는 방향으로

행동을 수정할 수 있죠.


청년 워크숍 동그라미에서

내가 원하는 Needs를 찾고


여러분의 일상에서

Needs를 이뤄나가는 

가슴뛰는 삶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