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후기] 마음 글쓰기

나에게 마음이 캠프는 [경험]이다. 

첫날 마음이 캠프에 왔을때 정말 설랬다. 나는 놀이밥이 기억에 남는데, 특히 짱게임과 바나나게임이 가장 재미있었다. 밤이되고 숙소에서 친구들과 같이 생활도 하고, 숙소에서 같이 지내는 빛쌤도 웃기고 우릴 잘 챙겨줘서 너무좋았다. 공동체놀이를 할때 새로운 놀이를 할수 있어서 새롭고 신났다. 저녁에는 신나게 댄스파티도 하고 내 속마음을 말할 수 있어서 속이 뻥 뚤리는것 같았다...


나에게 마음이 캠프는 [전부]이다. 

협동교사로 참여하고 나서 학생으로 참여하는거라서 많이 힘들었지만 조장이 되어 친구들도 이끌어나가고 함께 활동도 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아갔다....헤어지기 싫어서 엄청 많이 울었다. 아마 나는 지금 이 글을 쓰고 또 울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정교사 선생님 저희를 위해 고생하시고 열심히 놀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캠프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다음 21기때 꼭 또 오겠습니다.


나에게 마음이 캠프는 [신기한 경험]이다. 

이 캠프에 와서 많은 활동들을 하였고ㅕ 많은 활동과 기억들을 가지고 가게 되어서 기분이 좋다. 첫날에 조를 만들고 조 깃발을 만들때 서로의 손바닥을 그릴때는 조원들이 서로 하나가 된것 같아 가슴이 두근거렸고, 조 깃발을 다 완성했을 때는 정말 멋진 그림이 되어서 나까지도 괜시리 뿌듯했다... 나는 아직도 힐링허그를 나누며 감정을 나누고 스트레스와 화를 풀며 마음의 벽을 부수던 그 순간을 잊지 못하겠다.

나에게 마음이 캠프는 [행복]이다.

...계곡으로 물놀이를 하러 갔을때 재미 없을줄 알았는데 놀다보니 너무너무 재밌었다. 물놀이를 하고 먹는 라면이 진짜 맛있었다... 내 마음의 벽을 넘어서를 할 때, 다른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줄 때 친구들의 이야기가 공감되고 내 힘든 이야기를 하니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그리고 칭찬샤워를 할때 내 장점을 알게되고 내가 정말 잘한 점을 들으니 기분이 좋았다....


나에게 마음이 캠프는 [누군가를 배려할 수 있었던 곳]이다.

...마지막날 저녁에 다시 한번 서로 힐링허그 할 시간이 있었는데, 친한 친구들과 친한 동생과도 허그를 했는데 이유없이 눈물이 흘렀다. 아무래도 이렇게 누군가를 진심으로 아끼는 마음으로 안아준게 너무나도 오래되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지금 소감문을 쓰고있는 이 순간에도 내 오른족에는 준현이가 누워서 소감문을 쓰고있다. 이렇게 무언가를 다같이 얼정적으로 해본적은 처음인 것 같다...


나에게 마음이 캠프는 [누군가를 배려할 수 있었던 곳]이다.

저는 여기 오기전에는 정말 소심하고 제 의견도 말 못하고 화가나도 꾹꾹 참는 그런 사람이였는데 이 캠프에서 진짜 소중한 동생들과 친구들을 만나 나의 새로운 면을 꺼내 '넌 진짜 좋은 사람이야', '성격좋다', '협동교사 하지않을래?' 등등 이런 말을 이 정도로 들어도 되나 싶을정도로 소중한 기억들을 만들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느낌을 알아야 나를 사랑하는 것이다' 라는 말이 너무 따뜻했습니다...